<한국일보> 아이지미술 우수가맹점 천안지사 허윤정 지사장 인터뷰 기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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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4 10:36 조회13,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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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력 단절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많은 여성이 ‘자기 일’을 갖기 원하지만 출산과 육아라는 장벽에 부닥쳐 좌절하고 만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며 여유 있는 삶을 즐기고 있는 여성 사업가, 아이지미술 허윤정(40세) 천안지사장을 만나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Q. 방문 미술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A. 임신과 출산으로 일을 쉬고
있었지만 늘 일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를 양육하다 보니 현실적인 어려움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조건이 있었다. 첫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육아와 일을 함께할 수 있을 것,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 셋째,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었다. 이러한 조건으로 직업을 찾다가 방문 미술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Q. 아이지미술에서 창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A. 경험이 없어 프랜차이즈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방문 미술도 많은 업체가 있어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창의력을 기본 바탕으로 나의 개인적인 교육관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고 있는 아이지미술을 만나게
됐다. 자세히 살펴보니 현재 아이를 둔 많은 엄마의 생각과 교육방식과도 일치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 더 망설이지 않고 아이지미술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Q. 아이지미술만의 장점은?
A. 프로그램이 타 업체에 비해 탄탄하고
다양한 아이지미술은 미술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다. 또한 수업계획이나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시간 낭비 없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양질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으니 당연히 학부모의 만족도 올라가고 사업이 번창할 수 있었다.
Q. 창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조언한다면?
A. 처음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준 본사와 교사들, 믿어주신 학부모님들 덕에 어느새 7년이 지났다. 이젠 내 수입으로
보트를 사고 주말이면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낚시 여행 즐길 정도의 시간과 금전적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니 현명한 선택이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나의 교육에 대해 믿고 인정해주시며 아이들의 발전 모습을 보게 될 때면 더 이상의 좋은 직업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지금도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아이지미술은 소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자유로움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허 지사장은 “긍정, 노력, 웃음, 목표, 아이들과의 소통을 좋은 교육 사업가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덕목을 갖춘 훌륭한 교육 사업가가 되기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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