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TV> 아이지미술 우수가맹점 용인처인구 장선애 지점장 인터뷰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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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4 10:40 조회14,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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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미술은 아이 감성 두드리는 참 미술교육”
“요즘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보다 들어야 하는 말들이 많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아이지미술 용인 처인구 지점장의
말이다.
메마르고 각박한 사회, 아이의 감성을 지켜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교육이 각광받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내몰리는 아이 중에는 마음에 자물쇠를 채우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를 조금씩 여는 것이 바로 미술교육이다.
미술을
전공하고 섬유디자인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하다가 결혼과 출산으로 일을 그만두게 된 용인 처인구 지점장은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던 중 전공과 적성 및 수입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아이지미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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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인터넷상의 아이지미술에 대한 평판이 좋았고, 다양한 재료로 접하는 창의미술이라는 점이 타 방문미술과 차별화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가맹비도 저렴해 창업비에 대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는 그녀는초반의 회원모집에 대한 부담은 본사의 적극적인 조력으로 쉽게 해결했다.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따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 없이 체계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수업 하니
편하고 알차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학부모들도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경험과 실험을 하듯 재미있는 수업에 만족해했다.
인터넷카페를
꾸준히 관리해준 덕에 카페도 활성화될 수 있었고, 그러한 인지도는 자연히 온라인홍보로 이어져 꾸준히 회원이 늘었다. 입회상담과 수업 시
교육심리검사 다슬아이를 통해 아이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아이를 이해할 수 있었기에 몸에 꼭 맞는 옷처럼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유리했다.
그녀는 “모험을 하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으면 절대 발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어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아이지미술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펼치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될 것을 미리 생각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신나게 일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좀 더 빨리 시작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말없던 아이가 수다쟁이가 되어
오늘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얘기해줄 때, 수업이 끝나고 손에 꼭 쥐고 있던 다 녹은 초콜릿을 건네줄 때, “이렇게 해도 되요? 그렇게 해도
되요?” 하고 조심스럽게 묻던 아이가 거침없이 크레파스를 휘두르며 그리고 환하게 웃어줄 때, “선생님 매일 매일 오세요” 할 때, “벌써
끝났어요? 에이 더하고 싶다” 할 때, 어머님께서 “아이가 수업을 너무 좋아해서 수업 일은 꼭 기억한다”고 말해주실 때 더 없이 행복함을
느낀다는 그녀는 아이지미술과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끝으로 “아이들의 각자 개성과 성격 특성에 맞는 수업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아이에게 꼭 맞는 옷처럼 아이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어떤 아이든지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